1. 달마 대사
중국 선종(禪宗)의 창시자. 범어(梵語)로는 보디다르마이며 보리달마(菩提達磨)로 음사(音寫)하는데, 달마는 그 약칭이다. 남인도(일설에는 페르시아) 향지국(香至國)의 셋째 왕자로, 후에 대승불교의 승려가 되어 선(禪)에 통달하였다. 520년경 중국에 들어와 북위(北魏)의 뤄양[洛陽]에
불교의 근본이 되는 사상은 자비로『대지도론』에서 “자비시불도지근본”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자비는 불도의 근본으로, 자(maitrī)는 기쁨을 주고 비(karuna)는 고통을 없앤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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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불교사상과 공사상
空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대승불교의 기본 용어로
대승불교를 전래하였다고 한다. 또 이웃의 네팔에서도 마찬가지로 왕비를 맞이함으로써 인도불교가 전래되었다는 것이다. 이 두 사건이 티베트에 공식적으로 불교가 전래된 단서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티베트는 인도계와 중국계의 대승불교를 받아들였던 셈이다.
문성공주는 불교를 독실하
∙ 신라 & 통일신라의 불교
→ 고구려에서 인도승 묵호자가 신라의 모례에게 불법을 전함.
→ 대승불교를 펼치는 반면, 세속오계를 지표로 세워 호국불교의 토대.
→ 화랑제도는 혹구불교의 근간.
→ 당나라와 인도의 유학으로 선진문물 수입.
→ 5교9산의 확립 (5교9산은 신라불교의 사상 근원/신
1.불교의 분파
불교는 청정무위(淸淨無爲)를 주장하고 자비를 근본으로 하나, 불경에 대한 이해를 달리함으로써 여러 종파로 나뉘어졌다. 인도에는 소승불교와 대승불교가 있고, 중국에서는 천태종, 현수종, 선종, 밀종 등이 있다. 종파간의 차이, 모순과 대립, 투쟁은 매우 격했고, 같은 종파 안에서도
라다크와 불교
라다크에 있는 모든 것에는 종교의 유산과 영향이 반영되어 있음
인도에서 전래 된 불교는 라다크 사람들의 절대 다수의 전통 종교
현재는 티베트 대승불교의 모든 종파가 라다크 불교를 대표함
종교의 경계를 넘어서 서로에 대해 깊은 존중심과 넉넉한 관용의 모습 보
- 불교 생활의 양식
라다크와 불교
라다크에 있는 모든 것에는 종교의 유산과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인도에서 전래된 붉는 이후 라다크 사람들의 절대 다수가 믿는 전통 종교가 되었고 현재 티베트 대승불교의 모든 종파가 라다크 불교를 대표하고 있다.
라다크에는 불교와 더불어 기독교와 이슬
불교의 제 1계가 생명 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는 것이며 생명을 죽이는 업에 대해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생명을 죽임으로써 이 세상에 또는 다음 세상에 공포와 증오를 끼치는 사람은 마음 속에 고통과 슬픔을 겪게 된다. 그러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이 세상과 다음 세상에서 혐오와
불교국의 으뜸가는 조형예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미술을 말한다. 동양미술의 근간을 이루는 것 가운데 하나로서, 불타(佛陀)가 말한 심오한 교설(敎說)을 따르는 교단의 형성과 그에 따른 신앙의 시각적 표현으로 활발하게 되었다. 불교의 발생지였던 인도를 비롯하여 중국과 한국 및 일본 등 대승불
불교가 전파된 것은 삼국 시대이다. 고구려는 소수림왕 2년, 백제는 침류왕 1년, 신라는 법흥왕 14년에 공인을 받았다. 신라는 법흥왕 이전에 이미 불교가 전해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교는 기원전 5세기경 부처가 탄생한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2500년간 원시불교, 근본불교, 부파불교, 대승불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