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설
사도교회 시대는 그 이후의 보편교회 시대와 분명하게 구별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도교회와 초대교회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그에 관한 분명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와 직접 관련되기 때문이다. 사도교회 시대에는 하나님의 특별계시가 이루어지던
사도들이 가진 재량이란 바로 주님을 최우선으로 하고거기 부합되지 않은 것은 결코 도입도 인용도 사용도 않았다.
교회는 자생 단체나 사회가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해주심으로 세상에서 나온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하나님의 명을 따라 교육받고 훈련받아 다시
사도들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관련해서 인용되는 말씀인데 시편 2편 내용 그 자체를 보면 하나님께서 그의 메시아를 왕으로 세우심과 그에게 땅 끝까지를 그의 통치 영역으로 주신, 말하자면 메시아를 왕으로 세우시는 내용이 시편2편의 내용이다.
≪ … 중 략 … ≫
Ⅱ. 사도의
Ⅰ. 개요
교황이 베드로의 후계자라는 이야기나 감독이 사도의 후계자라는 주장들은 다 성서에 언급된 적이 없다. 그런 주장은 그들이 만들어서 내세우고 있다.
사도들의 권한은 감독에게 이양되지 않았다: 감독 교회는 사도의 권한이 감독에게 이양되었기 때문에 예전 집례와 치리권이 감독에게만
Ⅰ. 개요
사도들은 무슨 문제에 부딪쳐도 그들은 어느 개인이 혼자 문제를 풀거나 답하거나 대처하는 일이 없었다. 12 사도가 함께 모여서 의논해서 일을 처리하였다. 이는 회당에서 그런 훈련이 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회당이 모델을 예배와 정치의 원리로 삼았다.
원시 교회가 별난 시행착오
Ⅰ. 개요
법신학의 과제는 신과 그의 법(νὀμος, Law)에 대하여 인간과 함께 관련되고 있는 학문을 연구하는 일이다. 다시 말하여 신법(divine law)의 내용에 관한 학문으로서 신이 각자의 인간에게 부여한 직분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각 인간에게 부여한 권리에 대한 신학적 연구이며, 인간을
Ⅰ. 개요
법이란 무엇인가? 라는 법의 개념과 본질에 대한 물음은 모든 법철학적 고찰의 출발점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일의적인 해답을 얻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법의 본질에 대한 내용 규정이 다난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법이라는 특성은 시대와 대상에 따라서 항상 내용
Ⅰ.서론
교회를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지난한 일이다. 그 신앙, 사람, 역사, 문화 등 어느 일부분만을 보지 않고 그 전체를 이해해야 온전한 이해를 얻을 수 있기에 그러하다. 우리가 교회를 좀 더 깊이 이해함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고찰한 끝에 신학적 측면보다는 역사적, 문화적 측면을 고
지배를 오랫동안 받아 오던 소아시아, 유대, 메소포타미아, 아프리카 북부 지역은 그리스어가 도시에서 이미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당시에는 이미 그리스 어로 번역된 70인 번역본이라는 그리스어 판 구약성서가 있었고, 신약을 구성하는 복음서와 바울 서신들도 그리스어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