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지정사 설정의 찬반 견해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
< 요 약 >
‘-이다’를 최현배는 지정사라는 새로운 품사로 설정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지정사를 설정하지 않고 있다. 지정사로 보게 되면, 지정의 뜻을 갖는다 와 선어말 어미를 취할 수 없다는 점이 있으나, 이에 반
품사들은 주기능 외에 다른 기능을 하기도 하는가?
◇ 문장 안에서 명사류와 동사류만 자신의 주기능 외에 다른 기능을 할 수 있다.
5.1 기능바꿈: 자신의 주기능이 아닌 다른 품사들의 주기능을 행하는 것이다.
5.2 기능바꿈 표지: 명사가 서술어 기능을 할 때와 동사나 형용사가 관형사나 부사의 기
(0) 품사 : 성질이 공통된 것끼리 모아 놓은 단어의 갈래
* 분류의 세 기준
㈀ 형식(꼴) - 단어의 형태가 변하는가, 안변하는가에 따라
㈁ 기능(쓰임, 직능) - 문장에서 단어의 구실(문장성분) 에 따라
㈂ 의미(뜻) - 단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의미에 따라
㈀ ㈁
6.1 씨가름(품사분류)
1) 씨와 낱말
․ 낱 말 : 일반적인 개념
․ 씨 : 낱말이기는 하지만 낱말의 하위 개념.
낱말을 속성에 따라 같은 또래(종류)로 분류해 놓은 “또래개념”(종개념).
ex) 「산」,「이」, 「푸르다」는 모두 낱말
But, 「산」= 이름씨, 「이」= 토씨, 「푸르
관형사
: 체언의 앞에서 체언을 꾸미는 품사(체언의 뜻을 분명히 제한하는 역할 수행)
특징
: 기능상 수식언, 형태상 불변어
: 세 종류로 분류 (성상 관형사/수 관형사/지시 관형사)
성상 관형사
: 꾸밈을 받는 명사의 성질 및 상태 제한
(가) 새 하이힐, 헌 교과서, 헛 소리, 옛 친구 – 고유어 관
1. 구조 문제
3초 안에 해결되는, 구조(품사) 문제 총정리
명사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비워놓은 문제유형
형용사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비워놓은 문제유형
부사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비워놓은 문제유형
수일치에 주의해야 하는 문제유형
2. 문법 문제
‐ 자주 출제되는 문법 총정리
01 상
품사별로 분류하였다. 서양에서는 17세기경부터 열성적인 어휘 수집들이 의미를 중심으로 한 어휘분류를 시도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로제의 시소러스이다. 동양에서도 오래 전부터 의미에 따라 어휘를 분류하는 전통이 있었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어휘의 분류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역시
품사, 구절 분석 등 언어지식을 분석에 활용되고 있다. 자연어 처리에 있어서 한국어는 처리가 까다로운 언어에 속하는데 같은 동음이의어처럼 중의성이 있는 단어는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데 그러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는 딥러닝(Deep learning), 결정 나무(Decision tree), 선
품사에 의한 표현
보조 용언에 의해서도 말하는 이의 심리적 태도를 드러낼 수 있다.
선미는 햄버거를 먹어 버렸다.
→완료, 부담이 사라진 시원함, 기대의 어긋남에 대한 섭섭함
채영이는 아직도 어릴 적 사진을 가지고 있다.
→ 상태의 지속
태현이는 곧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
품사이다.
2) 주체의 속성이나 상태를 표시하는 형용사를 성상형용사라하고, 성상형용사로 표현된 말을 지시하는 형용사를 지시형용사라 한다.
① 성상 형용사
대상의 속성이나 상태를 표시하는 형용사를 성상형용사라 부른다.
<예16>
ㄱ. 색이 검다. / *색을 검어한다.
ㄴ. 그 아이가 착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