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晉王石敬?, 旣入潞州, 卽欲引軍南向。
각설진왕석경당 기입노주 즉욕인군남향
각설하고 진왕 석경당은 이미 노주에 들어가 군사를 이끌고 남쪽을 향하려고 했다.
契丹主耶律德光, 意欲北歸, 乃置酒告別, 擧杯語敬?道:“我遠來赴義, 幸蒙天佑, 累破唐軍。今大事已成, 我若南向, 未免驚擾中原,
話說月君, 自鬼母尊與刹魔主去後, 下令?州府選公署一所, 暫爲建文皇帝行宮, 圖?聖容一軸, 懸掛殿中, 朝賀來歲正朔, ?令諸文武會議儀制。
公署:관공서, 관원이 모여 나라의 일을 처리하는 곳
儀制:의식과 제도
正朔 [zh?ngshu?] 제왕이 나라를 세운 뒤 새로 반포하는 역법(曆法), 정월 초하루
월군을 이
師貞??隨後步入, 進了重?星?門, 是個庭院, 有兩大磁缸蓮花, 一紅一白, 覺得?芬襲人。
?(격자창 령{영}; ?-총28획; l?ng)星: 세살창. 살이 가는 창문.
?芬 [q?ngf?n] ① 맑고 향기롭다 ② 고결한 덕행
사정은 조용히 뒤 따라 걸어 들어와 이중 세살창 병문에 들어가 정원이 있고 두 개 큰 자기항아리에 연꽃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