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淵明(도연명)陶潛(도잠)
‘潛’- 陶淵明 자신의 심정, 당시 방황하던 사회의 분위기 상징
陶淵明의 생애
陶淵明(365~427) – 이름은 潛이고 자는 元亮(원량)
장시성[江西省] 주장현[九江縣]의 남서 시상(柴桑) 출생
그의 증조부는 서진(西晋)의 명장 도간(陶侃)이며, 외조부는 당시의 명사 맹가(孟
도연명(陶淵明)은 중국 동진(東晋), 송(宋)의 시인으로 평택현 현령(縣令)이었다 .사회가 어려울수록 인간 속의 약점들이 불거지게 마련이라, 그가 살던 시대는 권모와 술수, 살기 위한 몸부림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사람이 이렇게도 추할 수 있을까 하는 환멸에 전율하면서 이 예민한 시인은
초사 - 초인(楚人)의 노래란 뜻으로,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 굴원(屈原)·송옥(宋玉) 등에 의하여 시작된 운문(韻文)이다.굴원의 이소(離騷), 구가(九歌), 천문(天問), 어부 사 등이 초사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작가 - 굴원은 초사(楚辭) 문학의 시조로 불리는 인물 이다.
원래 초나라
2. 작품해제
작품 배경
도연명은 난세인 동진(東晉: 317-420)에서 유송(劉宋: 420-479) 동진(東晉)을 이어 한족들이 네 나라를 계승하였는데, 宋·齊·梁·陳이다. 이 '宋'은 이 뒤에 가서 '唐'이후의 '宋'과 구분하기 위하여 '유씨가 세운 송나라'란 뜻으로 '劉宋'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남쪽에 있었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