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성을 갖는다는 것을 밝히려고 했다. 하지만, 이 정의는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감정에 대한 사고를 빠뜨려서 이것을 바로잡고 수정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어놓았다(오숙영, 1997).
감성지능은 감정을 정확히 지각하고 평가하며 표현하는 능력; 감정에 접근하고 사고
역할을 하는 심리적 현상 내지는 심리적 기제(機制)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공감(empathy)’에 대한 이론은 비교적 최근에서야 생겨났지만, 그 개념은 이미 19C말에 등장하였다. 윈드(E. Wind)에 의하면 1873년도에 미학 분야에서 미학심리학과 형태의 지각에 관해 논의를 전개할 때 비셔(Visher)가 독일어의
정서능력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지능(IQ)이라고 부르는 용어의 실제적 의미는 인간행동을 예언하고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안된 가설적 개념이다. 지능이 무엇이냐에 대한 정의는 학자에 따라 각각 다른데 총괄적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기본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논리 적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부분(IQ)가 있고 정서를 생산하는 부분(EQ)도 있다.
우리는 앞에서 언급한 이성지능-구체적으로 우리가 학교에서의 학습활동이나 과학 교육을 통해 알고 있는 종류의 지식과 관련된 지능-만으로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다. 이러한 종류의 지능을 동원시키는
CEO의 역할과 성공조건 그리고 특징
Ⅰ. 리더의 정의
지금은 고인이 된 하원의장, 팁 오닐이 말했듯이, “모든 정치학이 지역적이다.”라는 것이 사실인 반면, 리더십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하위계층의 실무와 네트워킹이 필수적인 리더십의 기술이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