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성공사례는 Hite가 전략을 ‘잘’ 짜서 이를 ‘잘’ 수행함으로써 얻어진 결과이다. 그러나 동시에 OB가 전략을 ‘잘못’ 짜서, 이를 ‘잘못’ 수행함으로써 얻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과거에 맥주시장에서 확고하게 1위로써의 자리를 잡고 있던 OB가 모기업인 두산의 페놀 유출사건으로 인해 1위
전략에 대해 지금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장 환경이 개선됐을 때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고 밝혔다. 박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선발기업들이 했던 케이스를 철저하게 공부해서 진출해야만 마켓 진입
해외시장의 경우 오비맥주는 기존에 홍콩, 몽골, 호주 등에서 시장 내 점유율1위를 달성하고 있는 선도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시장에서는 현재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각 시장별 기회요인을 극대화하여 수익성을 유지하는 유지전략을 사용하는데 중점
투자의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꼴찌 업체로 추락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ITE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제품이기에 리포지셔닝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였고 현재의 추세에 따라 SNS마케팅 등 소비자와의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앞으로의 HITE가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