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10-문학-(4)] 작가, 작품, 독자의 관계를 알고, 이를 작품 수용에 능동적으로 활용한다.’ 와 2007 개정 교육과정 ‘[10-문학-(3)] 인간의 보편적인 삶의 조건에 비추어 문학 작품을 이해한다.’를 바탕으로 재구성해보려 한다.
1.3 고전산문교육의 방향
고전산문을 공부하는 이유는 그것
작가와 독자의 교섭 작용이 이루어진 활동
7차 교육과정과 2007개정 교육과정에 맞게 재구성.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인 의사소통이 부족
재구성을 통해 직접 현장에서 적용하여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함.
교사 능동적 학습 내용 구성, 적극적 교수 방법 사용.
교육 연극의 모습으로 다룰 수 있었다. <규중칠우쟁론기>와 같이 방 안에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물들을 의인화해 부가적인 정보를 ‘주입’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이 교육 연극을 통해 흥미를 가짐과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해석·수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유씨 부
고전문학’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고전문학 연구자들은 대학 안에만 갇혀있을 것이 아니라 중등학교 국어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고전문학 연구와 국어교육(론)과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자기 점검을 해야 한다.
2. 국어교육에서의 고전교육의 의미
최근, 학생들은 물론이고
여기는 정의 : 내용이나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문학적인 내용과 형식에서 널리 알려진 저서를 문학이라 한다. 시나 소설은 물론 역사, 철학, 과학 등의 저서도 문학 텍스트가 된다. 그러면 문학의 범주가 너무 넓어지고 역사, 윤리학 등에 대한 이해도 없이 단편적 나열만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