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의사결정절차를 명백히 밝혀주고 있다. 또한 동기주의 윤리설에 비해 훨씬 신축성이 있어 도덕적 딜레마의 해결에 유용하며 규칙들 간의 상충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내면적 동기의 문제를 소홀히 하고 결과만을 도덕적 기준으로 봄으로써 도덕의 인격성을 무시하는 문
도덕적 의무보다 효용이 중시된다.
● 도덕규칙 간의 상충이 있을 때 문제해결이 어렵다.
‘무엇을 효용성으로 보느냐’에 따라
● 쾌락적 공리주의: 쾌락을 최대화, 고통을 최소화
● 다원적 공리주의: 행복, 쾌락, 우정, 지식 등 다양한 내재적 가치를 수용
● 선호 공리주의: 주어진 상황에서 다수
행위를 결정할 수 있다. 즉,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가장 이익이 많이 돌아가는 결과를 선 택하기 때문에, 하나의 도덕원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가치가 충돌시 가장 좋은 결과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므로 갈등할 여지가 없다.)
* 단점 : 결과를 중심으로 도덕적 판단을 내리기 때
규칙을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그리고 우리에게 가능한 모든 행위가 일반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모든 개개의 경우마다 새로이 계산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이러한 순수한 행위공리주의에 대해서는 그것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주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그리고 행위공리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