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틴 광고 속 전달자(S)는 모델 김태희이다. 전달자인 김태희는 윤기있는 머리(비언어적 요소)를 넘기며 메시지(M)인 새로워진 샴푸의 기능을 이야기(언어적 요소)하고 있다. 이 광고의 채널(C)은 TV이다. 김태희의 행동과 말을 통해 메시지에 설득당한 소비자를 수용자(R)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샴푸를
전략을 분석하고 이를 말하기 영역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최민아(2007)는 「광고 텍스트의 국어 교육적 수용 방안 연구」에서 광고의 설득적 성격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말하기 교육을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텔레비전 광고의 설득적 성격을 말하기 영역의 목적 중
1. 들어가는 말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단순히 대상의 존재와 정보를 전해주던 시대는 물론이고 전통적인 대중매체만을 통해 광고하던 시대도 낡은 것이 되었다. 지금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은 곧 광고이다. 너무나도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한편으로는 비슷비슷한 광고들 속에서 소비자
분석하였다. 물론 집행된 모든 광고를 다 망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화났다‘편을 비롯하여 다른 광고들도 매출 또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진 광고효과는 드러나지 않았다. 광고의 컨셉 또한 지속적이지 못하고 자주 바뀌는 점, 적절치 못한 스타마케팅을 이용했다는 점은 Lecaf 광고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