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교과목표 등 교실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것에는 교육적인 의미의 목표가 결부되어 있다. 학급을 운영하는 데에도 목표가 있어 학생들이 1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동안 목표에 근접하게 개인적인 성장을 돕도록 하고 있다. 미술교육도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변화시
미술내용이 바로 모든 아동의 미술 활동 모델이 되고 표현 활동 과정이 되는 미술교육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초등학교 미술과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미술 활동을 통하여 표현 및 감상 능력을 기르고, 창의성을 계발하며 심미적인 태도를 함양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미술과의 목표를 달성하기
능력, 비평적, 미학적 판단력을 기르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7차 교육과정의 미술과 하위 목표에 미술비평의 의미가 들어감으로써 감상교육이 강조되고 있지만 지도방법이나 감상자료면의 어려움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남게 된다. 또한 미술교과에서의 표현감상 능력과 창의력
미술활동의 범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림의 표현세계 만큼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무엇보다 창의성과 감성계발이라는 측면에서 강조되고 있다. 창의성이란 어린들이 이미 알고 있는 어떤 것들이나 과거의 경험을 재결합하여 새로운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즉 미술교육에서의 창의성 개념
능력을 기르게 한다.
(다) 여러 가지 재료 및 용구의 특성을 살려, 독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한다.
(라) 미술품의 가치를 판단하고 다양한 미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과 존중의 태도를 기르게 한다.
표 ) 1992년에 개정된 제 6차 교육과정의 미술교육의 목표
1) 미술과 신, 구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