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는 그것이 사용되는 맥락에 대한 정보는 없이, 맥락과는 독립되어 그 자체만 가르친다. 이렇게 맥락과 독립된 지식은 그 자체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고, 또한 배우고 난 후에도 언제,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기 어렵다. 따라서 상황학습이론은 지식이나 기능은 유의미한 맥
교육개혁이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는 수요자 중심의 열린 교육체제이다. "열린교육"이라는 말은 최근까지만 해도 몇몇 관심 있는 교육학자나 일부 교사들이 쓰는 전문용어쯤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종래의 규격화된 일제식 수업과 경직된 교육 운영의 틀을 깨고 학습 과정에서 학습자의 능동성과 자
학습위계론과 과제분석 논리는 오늘날에도 CAI 자료개발 등 체제적인 교수-학습상황에서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
<『The Conditions of Learning and Theory of Instruction』번역본>
박성익, 최영수 역 | 교육과학사 | 1996.
이 번역판에는 원저자가 교수―학습에 관하여 평소에 가직 있었던 연
상황과 유사하게 실시되는 상황학습이 효과적인 교수 형태며, 공동 협력하여 학습이 이루어질 때 보다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구성주의 교육학. 김종문. 교육과학사. 1998) 본 수업에서는 학습자에 의해 능동적으로 구성되는 지식, 학생이 중심이 되어 체험하는 활동이 주가 되는 구성주의 학습이론
현실을 감안하여 선택하는 시수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교과서를 개발해야 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에 선수학습의 불균형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급별학년별 교과서뿐만 아니라 단계별수준별 교과서도 개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