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오히려 강한 대북안보의식의 존재가 긴장 완화 분위기 속에서는 국가의 정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남북 긴장 분위기에서는 대북안보의식의 함양은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한 군사력 점검, 미국과의 안보협력의 유지, 북한에 대한 정보력 강화 등을 위해 필요하
변화하는 통일 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새로운 통일 교육의 방향과 그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우리사회에서 북한과 통일문제에 대한 수많은 논쟁이 일어났으며 개인이나 집단간에는 다양한 의견과 정책이 제시되었다. 그래서 통일교육에서는 이에 대한 개방적인 토론을 통
듯이 보이기도 하였으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북한의 핵실험, 정전협정 파기, 개성공단 전면철수 등으로 급격한 긴장국면이 조성되다가 우여곡절 끝에 개성공단 정상화가 되었고 갑오년 새해부터 남북관계의 긍정적 변화 움직임은 일고 있으나 아직 완전한 화해무드는 조성되지 않고 있다.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1960년대의 경험은 세계에 대한 소식을 빨리 전달하는 TV의 등장으로 더욱 빨리 맞이하게 된다. 멀리서 대충 알 수 있는 소식들을 TV라는 것 앞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런 정보의 공유는 경직된 사회 속에 다른 사회의 모습을 보게 되기 때문에
안보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 군의 기본 임무와 사명은 변할 수 없으며, 군은 군사적 위협/비군사적 위협요인에 대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
∙ 창의적인 국방업무 수행체계를 구축하여 국방운영의 내실화 및 효율성을 제고하며, 사기·군기·단결의 조화를 통해 무형전력을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