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요소의 한 갈래로 설정한 뒤, 접미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의 제시,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관한 기준, 접미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거나 형태상의 유의성을 보이지만 구별해야만 하는 기타 요소들, 접미사로 인해서 파생되는 단어의 종류 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학교 문법에서는 어떻게 접미사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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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모형에 따른 단위 설정 변화과정
주시경을 필두로 한 전통문법 : 단어를 품사론과 문장론의 단위로 삼음
이희승을 필두로 한 후기 전통문법가 : 단어는 품사론의 단위, 어절은 문장론의 단위
이숭녕을 필두로 서양 역사문법 수용 : 형태부의 설정에 기초, 품사론 대신에 형태론이란
본문내용
형태론은 단어의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이며 통사론은 문장의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형태소의 분석이나 식별에 관한 연구들과 파생이나 합성과 같은 형태소들의 결합에 대한 연구가 형태론에 든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국어의 굴절은(어휘적 단어가 아닌) 문법적 단어의 형성과
파생법파생 접사가 어근 앞에 결합되어 단어를 형성하는 방식을 ‘접두 파생법’ 이라고 한다. 이때의 파생 접사를 ‘접두사(接頭辭)’ 라고 한다. 접두사는 일반적으로 어근의 의미를 제한하는 한정적(어휘적) 기능을 띤다.
1) 명사 파생법 [접두사+명사] -> [명사]
덧신, 군소리, 맏아들, 선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