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과 학업성취
I. 귀인과 통제의 소재귀인이란 사건이나 행동의 결과를 놓고 그 결과에 작용한 원인을 탐색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즉 "‥‥는 ‥‥의 탓이다."라는 진술은 귀인행동을 설명하는 적절한 표현일 수 있다. 귀인이론은 관찰된 행동의 동기를 추리하려는 시도로서, 사건이나 행동 결과
자기효능감은 자기존중감과도 유사하나, 자신의 가치에 대한 평가가 자기존중감이라면, 자기효능감은 자기의 능력에 대한 평가이다(Bandura, 1997).
Bandura(1977)는 사회학습맥락에서 행동선택이나 노력투여는 동기조건보다는 오히려 효능감의 지각에 의해 지배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개인의 성취동기는
. 이 모형에서는 세 가지 동기적 요소가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첫째 요소는 과제수행 능력에 관한 학생들의 신념을 포함하고 있는 기대적 요소이다. 학생 동기의 기대적 요소는 동기에 관한 문헌에서 지각된 유능감, 자기효능감, 귀인양식, 통제신념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개념화되어 왔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경향과도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교사는 동기에 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고취시킬 수 있는 동기화의 방법을 적절히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학습동기관련 변인으로는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 귀인양식, 자기효능감, 목표지향성을 들 수 있다.
성취 믿음과 행동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사전에 설명하자면, 학생들은 같은 또래집단내의 다른 학생과 정보를 상호작용하고 교환한다. 그리고 몇몇 상호작용은 청소년 동기와 학교생활에 영향을 준다. 실제보고는 또래집단 관계 내에서의 사회화 개념을 연구하는데 있어 지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