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들을 고찰해 보며 ‘-겠-’이 어떠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논문요약
< 현대국어의 시제체계의 수립과 그 제약조건 -한현종>
그동안의 대개의 논의가 가지는 공통된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겠-’의 의미를 추측, 의지, 능력, 확인, 미래 등의 어느 하
정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어떤 문장에서 그 명제의 진리 조건을 정 반대로 바꾸는 일을 하는 요소를 부정사라 하고 이 부정사가 들어있는 문장을 부정문이라고 한다. 부정사가 들어있지 않은 문장은 긍정문이라고 한다.
학교문법에서는 부정문을 긍정문과 비교하여 보고 있다.
학
정문과 ‘-지 않-’부정문으로 나뉜다. 이것은 ‘안’부정문의 단형과 장형이로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본인은 부정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안’부정문과 ‘-지 않-’부정문을 분석한 논문 두 편을 비교 분석하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였다. 첫 번째 논문은 『국어 부정문의 표현과 의미에 관한 연
논문인 <현대 국어 대우법 연구>, 서울대 이서란의 석사 논문인 <현대 국어 상대경어법 등급 체계 연구>를 요약하고, 이후에 이를 참고한 나의 생각을 덧붙이겠다. 이들 논문은 각각 1997, 1998, 2001년 등 최근의 것이라 논문이 작성된 시기로 인한 차이는 그리 크지 않고, 학문적인 견해의 차이가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