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의 추세는 '94년 9월부터 대형 급식소 및 음식점의 의무적인 퇴비화 실시와 '95년 쓰레기 종량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매년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수분함량이 높고, 쉽게 부패하여 악취가 심하게 나므로 취급․운반․매립․소
Ⅰ. 서론
서울시는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음식물 찌꺼기 전체 발생량의 70%까지 사료화, 퇴비화 하는 등 재활용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축산농가 등에 분리수거하여 공급함으로써 도농의 순환고리를 만드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시청, 구청, 동사무소에 음식물쓰레기 재활
Ⅰ. 서론
유럽에서는 퇴비화 가능한 도시고형폐기물 즉,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과 정원쓰레기 등 유기성폐기물에 대해 매립시 발생하는 가스와 침출수의 높은 BOD 등을 이유로 매립하지 않고, 유기성 폐기물의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감량시키고, 가능한 재활용하는 방안으로 환경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23%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10%에 불과한 미국에 비하면 무척 많은 양이다. 발생실태를 배출원별로 보면 일반가정에서 69%, 음식점 단체급식소 농수산물유통시장 등에서 31%가 발생하고 있다.
하나의 예로 서울시의 음식물쓰레기 배출실태(서울시의 용역을 받
음식물쓰레기는 98년 기준으로 가정에서 발생되는 비율이 약 53%를 차지하고 있지만 수거운반의 어려움 때문에 다량 배출되는 음식점이나 유통업체에 대하여 우선 감량화 의무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즉 1992년에‘좋은 식단제’를 도입하고, 1994년 9월 1일부터 음식점·집단급식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