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들이 제작되었으나 이 시기는 매우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시기로 남아 있는 작품이 많이 없다. 당시 상우현, 여요현의 상림호반 근방에 있는 요지는 당과 오대까지 실제로 사용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4-4 수 시대 (581~617)
581년 문제가 수를 창건하였다. 이 당시 중국을 통일하였을 뿐 아니라
사용한 금벽화가 유행하였다. 소서원(小書院)등의 사적인 곳에서는 수묵화를 선호했다.
이 시대의 화가들은 중국 그림을 일본화하고 다각적인 표현으로 유파를 형성했는데 카노오파가 대표적이다.
성화(聖畵)의 모사와 서양 판화의 제재를 이용한 인물도, 세계도 등을 제작한 풍속도 있었다.
2.1.2 송
▪ 태조
오대 난리로 상실된 제국의 도서를 수습했다. 망실된 서적을 수집하기 위해 태조때부터 휘종때까지 서적의 헌납을 장려했다. 삼관에 후주 장서 13,000여 책이 수장되었다. 여러 차례 결서목록을 편찬하여 모두 6705부 73,877책으로 양적으로 증대되고 교수된 선본을 갖추었다. 한역 대장
도자기는 비록 그릇에 불과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도자기에는 그 시대의 삶과 꿈과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미적 감각과 특징이 담겨져 있다. 예를 들어 조선 백자가 순색을 사용했다든지 또는 형태가 요란하지 않고 단순한 것은 당대의 중국
중국 대륙에서 예술작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조형물이 출현하는 것은 신석기시대 후기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인류의 생활이 있었다. 늦어도 700만 년 전에는 인류의 선조가 이 대륙에서 생존하여 석기를 제작하였던 것은 물론 불을 사용하는 법까지 알고 있었던 것이다. 196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