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동양사상)과 효사상
우리는 지금 우리의 전통 문화가 반드시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어서 계승, 발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금후 우리의 생존, 번영을 위하여 절대적, 숙명적으로 필요불가결하다는 데에 주목해야만 한다. 우리는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근본이 바로 우리의 전통문화이
Ⅰ. 개요
동양 윤리 사상의 연원은 고대 중국과 인도의 윤리 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 오늘날까지 우리 한국인의 삶 속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상은, 중국에서 발생한 유학과 도가(道家) 사상 및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 사상을 들 수 있다.
유학은 고대 중국의 요순(堯舜) 시대와 하(夏),
철학(절대 인격자로서의 신과 인간의 구분, 이데아와 현상계의 구분, 본체와 현상의 구분-칸트)과는 달리 동양사상에서는 모든 존재의 전일성이 힌두교, 불교, 유교, 노장사상 모두에서 보인다. 동양적 사고로 보면 인간과 동물, 동물과 생물, 생물과 물질, 물질과 정신 사이에는 존재학적으로 근원적
제1장 동양윤리사상 개관
-周나라의 봉건제도
↳힘의 원리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가 되어감
↳도덕적으로 타락하는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 인간의 윤리성을 회복하려 하는 노력 등장
<유, 도, 묵, 법의 공통점과 차이점>
1.공통점
-유가
①공자: 인, 예
②맹자: 인, 의
③순자: 예
-묵가(묵적
우주론적 가족관계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 사람이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유교에서의 인간생명에 대한 인식에 의하면 인간의 육신은 사후에 ꡐ백(魄)ꡑ이라 불리며 땅으로 돌아가고, 인간의 성품은 인간 개인에게 깃들여 있었지만 본래 개인에게 속하는 개체적 존재가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