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을 무시했다. 그러한 입자는 생명도 없고 비활성적이며, 또한 외부의 힘이 없이는 운동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물질의 관념을 원초적인 것으로 보기를 거부하는 라이프니츠는 참된 단순 실체란 단자들(모나드)이며, 이것들은 자연의 진정한 원자이자 사물들의 원소라고 주장했다. 원자는 연장된 물
라이프니츠는 이 정신적 활동을 '표상' 또는 '지각'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의식적인 정신활동뿐만 아니라, 우리가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이라고 부르는 수준의 황동까지 포괄하는 의식활동을 지칭하는 개념이다. 모나드는 정신적 실재다. 이런 주장은 실체를 무한한 작은 물리적 원소로 규정하는 원자론
2. 라이프니츠의 데카르트 비판
-실체개념과 관련하여
실체 (substance)라는 말을 정의해 보면 '소멸하지도 파괴되지도 않으며, 단일성으로서 그리고 변화하는 성질들의 불변하는 담지자로서, 다른 것에 의존함이 없이 그것 자체에 의해 존재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데카르트는
2. 라이프니츠의 인식론
2. 1. 본유관념과 인식
가장 흔히 인용되고 있는 경험론의 인식론적 태도는 로크에 의한 백지설로 표현된다. 로크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떠한 인식도 갖추지 않은 말 그대로 백지의 상태라고 인간의 정신세계를 규정한다. 즉 본래부터 내재해 있다는 본유관념(innate ideas)
4.공자 - 도덕군주론
1) 사상 및 국가관
공자는 위정자란 인(仁)을 바탕으로 한 덕이 있어야 하며, 도덕과 예의에 의한 교화가 가장 이상적인 통치형태, 즉 지배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인(仁)의 가장 대표적인 정의는 ‘극기복례(克己復禮)’ 곧, “자기 자신을 이기고 예에 따르는 삶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