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흐루시쵸프가 1964년 10월 퇴임한 후 등장한 브레즈네프는 냉전에서 긴장완화에 과정을 추진하여 평화공존을 보다 굳게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서방측과의 화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유럽에서 소련은 서독의 보복전쟁과 핵무장의 저지를 제1의 과제로 하였다. 이를
몰락과 소비에트 사회주의 체제의 형성 그리고 1991년 12월 구소련의 붕괴와 신생 독립국가 연합의 탄생이라는 3단계적 체제변화와 더불어 진행된 절대주의 체제에서 일원주의적 사회주의체제로 또 형식적이나마 다원주의적민주주의 체제로 이행한 구소련과 러시아의 정치체제를 알아보고자 한다.
1991년 소련 붕괴와 함께 역사의 뒤편으로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한 현시대의 사회주의 국가이다. 물론 북한과 쿠바 등의 현존하는 사회주의 국가는 있으나 경제력이 전혀 없다. 하지만 중국은 소련, 북한, 쿠바와는 다르게 여전히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면서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러시아 사회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어번은 현재의 정치 및 사회적 정체의식의 문제는 개혁세력인 옐친과 정부집단과 보수세력인 공산주의 및 민족주의 집단 사이의 갈등해결에 달려있다고 보면서 해결방안으로 전 민족적 바탕에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소련의 계획에 의한 과정이었음을 알리고 싶었다.
해방 전 김일성의 활동
[김일성에게 해방후 권력상승에 도움을 준 2가지 사실들..]
36년 7월 동북항일연군 제 1로군 6사 사장시절 (24세) 김일성은 해방 뒤 그의 권력상승에 커다란 도움을 준 두가지 일을 해냈는데, 길림성 장백현과 함경남도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