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자기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서신이 바로 로마서라고 할 수 있다. 질문과 대답 형식을 사용해 바울은 성경에서 교리를 가장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로마서는 신학책 이상의 것이다. 이것은 또한 실제적인 훈계의 책이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좋은 소식은 믿어야
신학은 개인 구원에 기초한 점이 두사람의 신학적 차이가 되었다.그럼데도 불구하고 양자공히 성경의 권위를 종교개혁 신학의 주요원리로 삼고 있는데는 일치하고 있다.
루터가 성경의 권위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계몽된 것은 "토론"후 멜랑톤의 계발에 의하여 발단된 것이다. 루터는 로마교회의 권
성경은 하나님을 닮기 위해서 진리 안에서 순종하면서 생활하면 행복은 부산물로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크리스챤의 생활목표나 기독교 상담의 목적이 개인의 행복에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우리가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한다면 예배와 봉사생활에 전념하지 않으면 안된다.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전체 원에 해당하는 광의의 교회음악에서 작은 원에 해당하는 예전음악을 제외한 부분이 비예전음악(복음적 교회음악)에 해당된다. 교회음악을 크게 예전음악과 비예전음악으로 구분하였으므로 이제 해당되는 음악의 구체적인 내용과 교회음악신학을 연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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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교 언어학(Comparative Philology)
인류 언어의 자연적 그룹들에서 출발하여 그 언어들과 방언의 기원 및 관계를 찾아내고 인류 역사의 시작에까지 올라가 현재 분포되어 있는 종족들의 통일성과 이미 오래 전에 없어진 문명의 자료들을 찾아내는 학문으로서 성경의 배경연구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