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정경(Canon)
1.기독교 신앙과 성경
기독교 신앙은 어떤 책을 믿는 신앙은 아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믿음을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은 책에 입을 맞추지는 않는다. 그들은 하늘에 계신 그들의 살아 계신 구주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들이 고대하고
성경의 형성 과정의 때나,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막연한 이해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14장, 성령과 성경”발제를 통하여서 성경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할과 그 속에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며, 그 성경의 신뢰성과 권위를 어떻게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도, 그렇다고 인간이 상상하여 지어낸 허구적 상물도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의 고백이자 증언이며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한 기록이다.구약과 신약은 모두 학자들 권위자들이 모여 이것이 정경이라 정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여러 역사적 성장
정경화 과정에 대하여 말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 정경화 과정에서 사도적 Kerygma와 사도적 가르침들에 어긋나는 문서들은 제외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도적 말씀선포와 가르침들이 정경화되는 과정에서 “사도적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 이는 정경에 포함된 책들이 왜 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