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의 성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육당국, 기업,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도 여기 보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것이“이것이 성공하는 날 우리는 선진기술 한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에서는 마이스터고의 추진방안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기
마이스터(Young Meister) 양성을 위하여 학비면제, 외국어 교육과 해외연수 등 집중 지원하기로 돼있다.
마이스터고등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징으로는 교육과정의 전면 자율화를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장이나 교원을 뽑을 때 좀 더 실효성있는 교육을 위해 교장, 교원 자격이 없는 현장 마스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대한 해법을 찾지 않는 한 한국사회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은 마냥 밝을 것이라고 기대 할 수 없다. 때문에 여기에서는 이런 문제가 집약적으로 드러나는 실업계 고교 교육을 주 대상으로 살피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직업훈련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업무보고에도 반영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마이스터 고교와 관련된 다음 내용을 보고하였다. 자율화ㆍ다양화된 교육체제구축을 위하여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하는데 이에는 기숙형 공립고(150), 마이스터고(50), 자율형 사립고(100) 도입이 포함된다.
고등교육으로의 진학에 있어서는 거의 해결되지 않아 문제의 발생시점을 연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1. 현행 정책과 향후 방향
1.1. 학교체제의 다양화 현황
1.1.1. 영재학교
영재학교는 타고난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영재들을 교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