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陳勝爲張楚王, 曾遣魏人周市, 北略魏地。(見前文第十回。) 市引兵至狄城, 狄令擬?城固守。
각설진승위장초왕 증견위인주시 북략위지 현전문제십회 시인병지적성 적령의영성고수
?城:籠城하여 굳게 지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몰두함
각설하고 진승은 장초왕이 되어 일찍이 위땅 사람인 주시
원장과 마수영
안휘호주(安徽濠州)출신의 주원장(1328~1398)은 중국 명나라의 개국황제로 중국 역사상 유일한 빈민출신의 황제이다. 항우와도 비할 수 없을만큼 출신이 비천했다. 17세에 고아로 되어 중으로 지내다가 25세 때 곽자흥(郭子興)이 이끄는 봉기군인 홍건군(紅巾軍)에 가담하면서부터 두각을
영문 선령기통지절전조 재견여기유게 입급여록도 주상유조 명태위장관북군 무비욕족하즉일취국 족하급의교출장인 사별출도 부즉화재목전료
주발등은 북문 군영에 이르러서 먼저 기통이 부절을 지니고 조서를 전해 다시 여기와 유게를 보내 들어가 여록에게 말했다. “주상께 조서가 있어서 태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