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데, 이것을 한곳으로만 몰아가지 않고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인간의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이다.
Ⅱ. 무속의 범위
우리사회에서 일반인들은 무속이니 미신이니 하는 말을 들으면 곧 점을 치거나 손금, 관상, 사주를 보는 일, 고시를 드리거나 치성을 드리는 일,
무속이다. 무속은 한국의 종교사상·역사·문화·음악·연극 등의 학문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무속신앙의 주체자는 무당이다. 무당 없는 무속은 생각할 수가 없다. 따라서 무속은 이러한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민간층에 이어져 내려오는 종교적 현상이라는 것이다. 설문에 의하면, 남자무
무당의 중재를 빌려 신령들의 도움을 청하는 종교를 말한다. 무교의 신화에 의하면 초자연적인 존재와 통하는 능력은 원래 누구나 갖고 있었던 것인데 대부분이 '타락'하면서 잃어 버리고 극소수의 신령한 인간만이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이 극소수의 인간이 바로 무당인 셈 인것이다. 다만 신령의 성
무당, 무녀나 하기도 하고, 남자 무인을 지칭할 때는 격이라고도 한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에서는 단골 또는 당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①무속 : 공동체신앙과 달리 전문 사제자인 무인의 주재 하에 수행되는 민속신앙의 하나인 현세 지향적인 종교
②무인 : 인간의 기원을 신에게 고하고, 또 신의
1. 무속이란?
- 무속이란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
는 종교적현상.
- 무속은 민간의 종교적 현상인 민간신앙 중에서도 가
장 확고한 신앙체계를 이루고 있음.
- 현대적 차원에서 자연적 원시종교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종교로서의 여러 가지 요소를 구비하고있음.
2. 무속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