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Ⅰ. ‘컵 속에 담긴 물이 컵을 기울였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그려보라.’
(공간지각력)
예상과는 달리 기울어있는 컵을 아예 그리지 못하는 아이가 존재했으며, 그러할 경우 주변과 부모님의 설명에 의해 기울어진 컵의 모양을 인지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컵 속에 든 물에 대
정답을 그려냈다. 단순한 비율상으로나마 오히려 여자들이 공간지각력이 우수하다고 나온 것이다.
얼핏 보기로는 실험 결과가, 실험의 기초가 된 『다큐 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제5부 - 나는 누구인가 (4)』와 합치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T-검정 결과 이 또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언어장애"를 말장애(speech disorders)와 언어장애(language disorders)로 구분해서 말(speech)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생긴 장애를 말장애라 하고, 언어(language)를 구상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생긴 장애를 언어장애라고 한다면, 실어증은 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발생하므로 말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생기
공간 지각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이는 공간 개념 발달 단계로 보아 위상적 공간 지각(3~7세), 사영적 공간 지각(5,6세~10세) 이후에 행당하는 것으로 이 단계에 이르면 거리, 크기, 각도, 평형 등의 개념이 형성되게 되고 수평 수직 개념을 획득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공간지각력을 자연스럽게 향
아동의 지적 성숙이 일련의 시기를 통하여 발달하는 것으로 파악한 교육자이자 철학자이다. 그의 연구는 단계이론을 구성하고 있는데 첫째, 불변적 순서(Invariant Sequence)와 둘째, 발달적 변화의 본질 (The Nature of Developmental Change)로 각 단계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이 점점 더 포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