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 프로그램과 함께 체계적인 지도과정이 요구된다.
사고를 확장하고 표현을 쉽고 다양하며 개성 있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발상단계를 강화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교사는 다양한 발상방법을 통해 어린이 각자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이미지를 자기만의 표현방법으로 개성 있게 표출할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하게 하여 창의적으로 ‘공부를 잘 하게 하는’학습법을 의미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두뇌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고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게 됨으로 지적 활동의 향상에 큰 몫을 담당하게 되며 이 학습 방법이 실생활에 광범위하게 응용되어서 생활의 질까지도 향상시켜준다.
하여 마인드맵이 학습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검토하고 수업에서의 활용과 초등교과에서 효과적인 교수방법으로 사용된 예시 등에 대해 탐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이론 및 실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지도안을 구성하여 마인드맵이 활용되는 수업의 한 형태를 제시해보고자 한다.
창의적 추구를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반면 한 세대 전에는 주위 환경이 우리의 선조들로 하여금 모든 면에서 창의력을 발휘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그들은 의도적인 상상적 노력 없이도 생활을 통해서 발명의 재간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처럼 창의력은
창의성이란 말은 19세기말부터 미술교육에 등장하여 치젝(Cizek)이 자주 사용했으며 로웬펠드(Lowenfeld)에 이르러 미술교육의 가장 중심의 개념으로 자리하였다. 치젝(Cizek)이 자유로운 자기표현에 의한 미술교육의 실천을 주창한 이후 창의성 중심 미술교육은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보급되었다. 이는 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