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프레드슨은 연령에 따라 4단계로 구분되는 직업포부의 발달단계를 제시하였다. 1단계는 크기와 힘 지향(3~5세) 단계로 서열의 개념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동들은 자신과 성인의 차이를 크기로 규정하여 인식한다. 자신보다 크고 힘이 센 어른들만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단계는 성역할
이론은 사람은 사회적 자기개념과 일치하는 직업을 심리적 자기개념과 일치하는 직업보다 더 선호한다고 가정
2) 타협 과정에 대한 재고찰
가티(Gati)
“타협과정이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획득할 수 있는 것 간의차이를 연결해 주는 과정.”
→진로 의사결정에서 타협과정을 반드시 필요, 이
진로선택을 잘못했다고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살펴본 것처럼 진로선택과 관련된 여러 이론을 아래와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이론은 실생활에 있어 진로선택의 중요한 기초가 되는 이론으로 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도 크게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 이론적 기초가 된다. 이 장에서는 상담
수용하기 어려운 진로 대안의 범위를 축소하는 과정이다. 타협은 수용할 수 있는 진로대안의 영역 내에서 사회적 지위, 성역할, 흥미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진로선택을 조정하는 과정이다. 제한과 타협은 진로발달과정에서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진로포부를 어떻게 축소 및 조정하는지에 초점을 둔다.
위해 학생들과 함께 검사를 받기도 한다. 서로의 심리유형을 알게 되면 상대에 대한 이해나 학습지도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 단, 이 검사를 아이의 적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한 후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에게 특정한 분야의 공부를 강요한다면, 그건 올바른 활용법이 아니다. 자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