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에 대한 거의 표준적인 설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희랍의 플라톤은 정의를 이성과 용기의 절제의 부분덕목이 조화할 때 이루어지는 綜合德으로 설명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평등이란 관념에 입각하여 平均的 正義와 配分的 正義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즉 "같은 것을 같게, 같지 않은 것을
사상의 자유, 재산권과 더불어 신체의 자유, 그리고 법의 지배라는 개념에 의해 규정된바 부당한 체포 및 구금을 당하지 않을 자유 등인데 이러한 자유들은 제 1원칙에 의해 모든 사람에게 균등할 것이 요구되며 그 이유는 정의로운 사회의 시민들은 동등한 기본적 자유를 가져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II. 사상의 출발점 - 인간 이성의 구조적 무지
하이에크는 자유주의 사회의 원리를 개인의 권리나 이상적 인간형 또는 합리적인 도덕적 기초로부터 도출하지 않는다. 그는 이러한 분석 대신에 자유주의 원리를 인간과 사회에 관한 진화이론을 기초로 하여 설명하고 이를 정당화한다. 이어서 자유로운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개인의 선과 (도시)국가의 선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국가의 선을 이해하고 지키는 일이 보다 중요하고 이상적인 임무이다. 이데아와 정의의 개념에 대한 의견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전체로서의 국가의 위계적 질서가 개인보다 우선하며, 정의 혹
정의와 평등
라드부르흐는 정의의 이념을 형식적으로만 파악하여, 그 내용을 ‘ 같은 것을 같게, 다른 것을 다르게 다루는 것’ 이라 했다. 이것으로 정의의 설명(정의=형식적 평등)은 끝난다고 할 수 있다.
평균적 평등과 배분적 평등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구체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