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낮아지면 다른 회사로 옮겨갈 것이므로 기업들은 쉽게 임금을 낮출 수 없다. 둘째로, 기업들은 높은 임금을 제시함으로써 근로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가능하다. 이렇게 높은 임금을 주는 기업은 없으므로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유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새케인즈경제학은 새고전파
관계가 올바로 정립되기는 매우 어려운 시기였다.
이시기의 한국경제는 오랜 식민지시대 동안 수탈 당하고 해방 후 분단으로 인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약화된 가운데, 실업자의 수는 급증하고 인플레로 인하여 실질임금은 대폭 하락하였으며 노동자들은 극심한 생활난을 겪게되어 불안정한 상
청년실업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2012년 당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년실업 문제를 언급하면서, 우리나라의 현 구조상 오는 2015년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렇게 청년실업은 꾸준히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왔으며 현재 진행중에 처해 있는 문제이다. 2014년 2
노동경제백서에서에서는 비노동력인구(취업자 및 실업자 이외의 사람들) 중 15-34세로서 학교를 졸업하고 미혼자이며 가사 및 통학을 하지 않는 자를 니트로 정의하였다. 니트 가운데 취업 희망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구분하여 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니트의 핵심은 취업 비희망자라고 할 수 있다.
기업목표(G), 지식경영(K), 자원경영(R), 권력경영(P), 기업문화(I), 리더십(L), 정부와 기업 관계(G/B)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 사례를 통해 각 시기의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문제점을 찾아내고, 궁극적으로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경영의 미래 지향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