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다 dada의 어원
- 1916년 당시 카바레 볼테르의 요란스러운 혼돈으로부터 나타나고 있던 경향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지만, 그 어원은 아직도 불확실.
- 휠젠베크에 의하면, 불-독 사전을 되는 대로 펼쳐서, 어린아이들의 흔들목마 또는 회전목마를 뜻하는 '다다'라는 말을 골라냈다는 것.
- 리히터는
뒤샹은 어려서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그러한 기질이 기계에 대한 관심을
부추겼다. 제 2차 세계대전이래 레제는 브랑쿠시, 뒤샹과 함께 살롱 도톤을
관람하고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뒤샹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마르셀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무표정했다. 그는 말없이 기계와 프로펠러들
다다이즘이 태동하고 다다이스트 마르셀뒤샹은 그 선구자로서 반 예술적인 감성을 앞세워 조형적이고 창조적인 표현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법을 파괴하고 오브제의 한 형태인 레디메이드 개념 전개를 통해 조형 예술의 표현영역을 확대시키며, 우연적 방법에 의해 발견된 것도 작품으로 환원될 수 있
다다이즘을 추종하던 기간중 그는 주로 콜라쥬 작품,채색된 나무 작품, 릴리프 등을 제작했다. 1917년에 처음으로 릴리프 작품을 제작하는데, 재료로 택한 나무가 갖는 자연적 성격을 활용하여 거기에서부터 형태를 완성시키는 미학적 기법을 확립시킨다. 1919~1920년에는 퀼른에서 막스 에른스트와 함께
종이들')를 만들었다. 전쟁이 끝난 뒤 뫼동으로 돌아와 거기서 추상적 형태와 색채를 사용한 실험을 계속했으며 시도 썼다. 마르셀 장이 〈아르프:장 아르프의 시와 수필, 회상 Arp on Arp:Poems, Essays, Memories by Jean Arp〉(1972)과 아르프의 〈프랑스 저술선집 Collected French Writings〉(1974)을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