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국론[神國論]
신국론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의 나라, 즉 하나님의 도성에 대한 고찰이다.
책의 내용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분된다.
어거스틴이 가지고 있는 역사이해의 관점이 분명하게 비춰진다.
서술 당시 배경
‘하나님의 도성’과 대비되는 ‘지상의 도성’은 당시 로마를
신국론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의 나라, 즉 하나님의 도성에 대한 고찰이다.
책의 내용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분된다.
어거스틴이 가지고 있는 역사이해의 관점이 분명하게 비춰진다.
‘하나님의 도성’과 대비되는 ‘지상의 도성’은 당시 로마를 의미한다.
당시 로마는 이방신이
어거스틴의 교회와 국가에 대한 사상의 발전』이라는 논문에서 교회와 국가를 아래와 같이 평가하고 있다.
“교회와 국가라는 두개의 수레 바퀴는, 서양뿐만 아니라 현대의 국제적인 세계속에서도, 상호 역동적 관계속에서 인간의 사회적, 종교적 삶의 조건을 실어 나르기 위한 두 개의 중요한 축
서양사의 전개
서양의 역사는 한 마디로 팽창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 지중해로부터 지구전역으로
- 최초의 서양문명을 이룬 고대세계는 지중해를 중심으로한 남부 유럽 및 그 인근지역 : 크레타 문명과 미케네 문명(에게문명)
-> 그리스 : 기원전 8세기경 폴리스 형성
-> 기원전 4세기 말엽 이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