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나 인격 특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그녀의 건설적인 제안은 즉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후 얼마 안 있어, Alasdair MacIntyre, Philippa Foot, Edmund Pincoffs 등 많은 사람들이 규범 윤리학에서 세 번째 대안, 즉 도덕적으로 옳은 행위에 관한 이론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착하거나 찬양받을 수 있는 사람을 규
윤리학이 실질적으로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의무 윤리학은 실제로 존재하는 딜레마의 문제를 외면한다. 따라서 의무 윤리학은 도덕적 딜레마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도 인정할 수 없는 결점을 지니게 된다.
3. 의무 윤리학의 이론적 정당화 문제
의무 윤리학
한 것이다.
사람만이 아니라 우주 안의 모든 만물은 똑같이 타자를 사랑할 임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물관계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사회 속의 대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타자를 사랑할 임무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나의 존재이유로서 반드시 그런 것이고 그래야 하는 것이다.
실제 운동 참여시 이를 운동과 경기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실생활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며, 운동 경험과 관련 지식들을 바탕으로 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개인적인 정서 함양과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인성 및 윤리 규범을 습득하여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덕을 자기 안에 포함하고 능가한다. 그러나 그 반대는 아니다. 전체로서의 인간의 자기완성은 인간이 도덕적이 되는 것을 필요하고 요구하며 능가한다.
이성적 기능의 습관적 발휘 능력인 덕을 현실적인 차원에서 설명한다.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의 양 극단을 피하고 균형 있는 중간점 선택을 강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