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고 말하며, 성경의 권위에 관한 차별화된 개념을 "성경은 자신이 스스로를 해석한다"는 잘 알려진 말로 표현했다.
로마교회의 신학자들이 성경을 근거로 루터에게 답변하고자 시도해 본 적이 없다는 것도 루터로 하여금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에 대해 더욱 연구하
전하는 단어들에까지도 미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성경의 신적권위와 성경 계시에 사용된 바로 그 단어들이 하나님의 감독을 받은 것임을 믿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인정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교부들이 그러한 계시가 무오한 것으로 이해했는지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성경은 참되고 무오하다.
초대교회는 단지 영감에 대해 자세한 혹은 일관성 있는 이론을 발전 시키지 않았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경을 완전히 방어하기 위한 교회의 시도이다. 영감의 인간적인 요소를 부인하지 않았다. 교부들의 영감의 교리에 대한 설명은 질서정연하다. 초기 교부
교회의 교부들은 성경이 영감 되었음을 모두 동의했으나 그 “방법”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달랐다. 어떤 이는 영감의 상태가 황홀경의 상태이거나, 적어도 모든 인간의 작업이 배제되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다른 이들은 그들이 결코 성경의 신적기원이나 무오를 의심하지 않았지만 성경 기록의 인간
교회의 신학전통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프린스톤은 1812년 신학교의 설립이래로 1929년 까지 동신학교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상식철학의 도움을 받아, 성경의 영감과 무오, 그리고 그 권위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동시에 장로교 표준문서인 웨스트 민스터 신도게요와 대소 요리문답에 구현된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