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성서는 항상 정확하였다. 그러한 항해의 경험을 하기 2,000여 년 전에 성서는 이사야 40:22(신세)에서 땅의 원(圓)위에 거하시는 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또한 다른 번역판에서는 지구(地球)(the globe of the earth)(두에이 역), 둥근 땅(the roundearth)(모팻역)이라고 번역하였다.
와 인간과의 관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 인간이 그의 주위에 있는 우주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인간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밑에서 예언자와 제사장과 왕이 되도록 되어 있었다. 이 세상의 변화는 인간의 행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예언자로서 인간은 하나님의 뜻
칼뱅이나 낙스와같이 어떤 정치적 기반도 없었으며, 새로운 교파를 창립할 의도도 없었기 때문에, 그저 열심히 갱신 운동과 성결운동을 하다보니 저절로(spontaneously) 감리교 운동을 촉발시킨 민초 신학자였다. 이와 관련하여 아우틀러는 1960년대 초만 해도 웨슬리 신학이 단지 강단 신학과는 궤를 달리
루터 이전의 학교 이해와는 구별되는데, 가장 큰 특징은 그가 학교의 주체를 ‘교회’에서 ‘국가’로 옮긴 것이다
이러한 그의 학교 이념을 바탕으로 루터는 언어와 7자유과를 중심으로 교육하도록 했는데, 언어는 일차적으로 성서를 읽고 이해하기 위해 필요하고 7자유과는 인간의 이성을 바
와 교회들이다. 곧 수많은 지역적, 교파적 교회가 근본적 사명이 일치된다면 통일 될 수 있으며 그것은 겸손히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가 될 때 가능하다. 바르트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을 근거로 교회를 성경에 속했다든가 성경에서 떠난 것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