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성서의 역사적 정확성이 한때 전반적으로 의심을 받은 일이 있었다. 예를 들면 비평가들은 아시리아의 사르곤 왕, 바빌론의 벨사살, 그리고 로마 총독 폰티우스 필라투스와 같은 성서 인물의 존재에 대하여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발견물들은 성서 기록의 정확성을 하나하나 증명해 주었다.
성경이 아닌 다른 어떤 문헌에 나온다하더라도 깊은 감동을 받을 정도로 잘 표현된 목자상이 그려져 있다. 이 날은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고 부를 수 있으며, 그 목자의 목소리를 아는 양들, 나아가 양을 위해 자기 목숨까지도 기꺼이 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성경에서 말한 것처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사라져 버린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교회는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탈 근대주의 영향으로 가치관 혼란과 물질만능주의, 개인주의의 새바람이 교회 안에 들어옴으로써 복음에 대한 관심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가 점
Ⅰ. 서론
바르트의 예정론에 의하면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인간 자신이 스스로 택한 저주와 버림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신이 감당할 것을 하나님은 예정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는 하
Ⅰ. 헤르만 군켈의 신학
헤르만은 한편으로는 칸트학파의 일원이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젊은 슐라이어마허의 제자였다. 그에 따르면,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로부터 발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인간의 활동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