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은 개인의 생애를 통하여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체육활동의 참여 기회를 누림으로써 신체·정서·사회적으로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개척정신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복지를 증진시켜나가는 복지사회의 체육을 의미한다.
체육의 수행 달성, 결단성, 그리고 학업 성취 등 전반적으로 자기효능감이 행동의 변화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스포츠심리학2) Bandura(1977, 1986)의 자기효능감4가지원천에 대해 서술하고, 생활체육지도시참여자의 자기효능감향상전략을 4가지원천 중 1가지를
중재하여 행동이 결정되며 인간의 사고나 행위 등을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자기효능감임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Bandura(1977, 1986)의 자기효능감4가지원천에 대해 서술하고, 생활체육지도시참여자의 자기효능감향상전략을 4가지원천 중 1가지를 통해 기술해 보겠다.
있다. 스포츠심리학 전문가는 스포츠 선수, 코치, 스포츠 팀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스포츠심리학의 발전에 기여한다. 여기서는 Bandura가 주장하는 자기효능감의 4가지원천에 대하여 설명하고, 4가지원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자신 또는 타인의 예시를 바탕으로 그 효과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반두라는 인간은 바로 그 자기효능에 스스로의 행동을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얼마나 오래 버틸 것인지, 그 행동을 수행할 때 어떠한 처벌을 감수할 것인지를 결정도 한다고 한다.
자기효능감은 인간의 사고, 동기, 행위를 관장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