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燕王?入京後, 只魏國公徐輝祖, 尙抵敵一陣, 兵敗出走, 此外文武百官, 多迎謁馬前。
각설연왕체입경후 지위국공서휘조 상저적일진 병폐출주 차외문무백관 다영알마전
각설하고 연왕 주체가 남경에 들어온 후에 단지 위국공 서휘조만 아직 한 진영으로 적을 맞다가 병사가 패배하여 달아나고 이
십니까?”
太祖道:“旣爲逆黨, 何能保全?”
태조도 기위역당 하능보전
명태조가 말했다. “이미 역당인데 어찌 보전해주는가?”
馬后又道:“濂早家居, 必不知情。”
마후우도 렴조가거 필부지정
마황후가 또 말했다. “송렴은 조기에 집에 있어서 반드시 정황을 몰랐을 것입니다.”
太祖憤然
십만중 횡행천하 소이군중칭타위상십만
橫行天下:제멋대로 세상을 마구 나돌아다님
자신은 10만 병사를 거느려 제멋대로 천하를 돌아다닐 수 있으니 그래서 군중에서 그를 상십만이라고 불렀다.
大將軍徐達, 年齒比遇春尙輕二歲, 遇春爲副, 受命惟謹, 尤爲難得。
대장군서달 년치비우춘상경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