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들을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하여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미술 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의 결합이다. 특히 말로써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동은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미술치료의 근원적인 뿌리는 선조들이 자신들과 외부세계와의 관계를 동굴이나 벽에 표현하고 심상으로 실존의 의미를 추구하던 선사시대부터이다.
미술치료는 정신질환자들의 회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것이 19C 말부터인데 프랑스의 A.Tardieu, Max Simon과 이태리의 Cesare Lombroso 등에 의해서 환자들이
아동의 자신감을 고양시키고, 개인적인 만족감, 가치감,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아동은 다양한 매체를 선택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성장한다. 미술치료에서 창조적 과정의 출현은 아동에게 응집적이고 강력한 자기의 표현이나 발달을 가능케 한다. 또한 아동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부단한 자기연찬과 자성을 통하여 끊임없는 자기갱신을 꾀해 전문적 식견과 역량을 구비하고 자율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지도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캠벨(Campbell)도 지적했듯이 지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감각 및 이에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캇츠(Katz)는 행정가에게
미술치료이다.
미술치료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서 자유롭게 환자의 내면세계를 표출하게 한다. 그리고 미술치료는 그림을 통해 환자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보다 적응적인 상태로 이끌어가는 치료방법이다. 특히 이는 언어적 표현능력이 부족한 아동이나 청소년의 정신적 문제를 이해하고 치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