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의 세 가지 특징, 즉 보편성, 안정성, 생산성를 구비하여야 한다는 주장과 이 세 가지 특징을 동시에 구비할 경우의 모순됨에 대한 지적과 비의존성과 같은 그 이상의 조건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외에 어휘라는 개념 자체가 언어의 연구 및 교육에 별로 의미가 없음을 주장하는 등 다양한
1.2.3 생성 어휘부 이론의 입장
대체로 어휘의미론의 형식적 처리에서 간과되었던 의미의 여러 국면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또한 전산 처리와 관련하여 기술하고 있다.
Pustejovsky(1995)의 생성 어휘부 이론은 일반적으로 의미 나열 방식으로 접근해 온 다의 관계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휘 내에 좀 더
어휘소는 문맥의 용법에 따라 무한수의 의미를 갖는다는 입장이다. 둘째, 기본의미설로서 어휘소는 항상 일정하고도 유일한 의미를 지니는데, 문맥에서 약간 수정될 뿐이며, 기본의미의 범주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동음어로 처리하는 입장이다. 셋째, 다의성설로서 하나의 어휘소는 어떤 범위내에서 둘
1. 형태론(形態論; morphology)
(1) 형태론
형태론(morphology)은 일차적으로 단어의 형성에 관한 연구 분야이다. ‘morphology’라는 용어 자체가 그리스어의 ‘형태’를 의미하는 단어 ‘morphe’에서 유래한 것이다. 형태론은 단어의 형태적 특성을 다루는 문법의 하위부문으로서 문장의 구성방식과 의미해
사용되고 있는 의식주에 관련된 어휘의미 등을 연구하는 것 모두가 공시언어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2) 통시언어학
통시언어학(diachronic linguistics)은 언어를 통시적으로 관찰, 연구하여 그 변화를 연구하는 분야이며, 한 시기와 다음 시기의 앞뒤로 이어지는 말들의 변화된 모습을 연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