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거나, 활동과 상황에 따라 영어를 듣고 우리말로 대답하게 하는 활동을 넣어 지도하도록 한다.
또 초등학생들은 아직 영어학습의 초보단계에 있으므로 발음이나 듣기, 어휘 구사에서 오류나 실수가 나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오류는 발달 단계에서 나타나는 당연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 양질의 자료와 활용시간이 부족하고 운영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English Zone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아동들의 말하기듣기 체험활동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상황에 맞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아닙니다. 과학은 실험 실습보다는 문제풀이식 수업을, 영어도 회화위주의 말하기듣기교육보다는 당장 시험점수를 높일 수 있는 지필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영어듣기평가도 준비해야하나, 듣기점수를 높이는 것보다 읽기/쓰기중심의 교육이 성적을 올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활동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듣기와 읽기 활동은 기본적으로 이해 활동이고, 말하기와 쓰기 활동은 표현 활동으로 각각의 활동에서 요구되는 창의성이나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방법은 달라지겠지만 실제 활동에서는 이들을 엄격히 구별하기보다는 통합적으로 운
Ⅰ. 말하기의 정의
‘말하기는 이것이다’라고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리기는 매우 어렵다. ‘말하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목적을 위해, 또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행하는 음성적 표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는 음성으로 말이 표현되기 이전에 심리적, 정신적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