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성의 개념과 영재교육의 개념은 계속 변화하여 현재는 어린 아이들 중에서 소수의 영재를 선발할 때, 정확하게 판별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에게 영재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줌으로써, 그 영재성이 스스로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교육
영재성은 초, 중등학교 시절에 적합한 자극을 받지 못하면 사라지는 수가 많으며, 이는 국가적으로 볼 때 커다란 손실이다. 여러 나라에서는 이런 점들을 인식하여 각급 학교에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교육적 차원에서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적합한 학습 내용과 활동을 제공
교육프로그램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먼저 활동중심 교육을 전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중점 사항을 제시하였다.
1. 활동중심 교육프로그램구성 및 계획
(가) 주제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모든 교과영역을 통합하여 상호 연결해서 다룰 수 있는 주제들을 파악하였다.
(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자아실현과 사회에의 공헌은 일반교육과정의 목적이기도 하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아실현과 사회에의 공헌을 명시적인 목적으로 삼는 영재교육과정은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의미에도 부합하는 적법한
교수․학습 방법을 달리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였다.
구성주의가 지식의 형성과 습득을 개인의 인지작용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비추어 설명하는 상대주의 인식론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제7차 수준별 교육과정은 그러한 구성주의의 성격을 바탕으로 있다고 할 수 있다. 구성주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