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호러, 심지어 느와르의 요소까지 눈에 띈다. 이 요소들은 각자가 독립되어 떨어져 있는가하면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한데 모여 섞이면서 다양한 의미들을 표출해내고 있다. 후자의 경우, 이러한 형식의 화면이 관객에게 비추어질 때 관객은, 묘한 심리적 충격을 느낌과 동시에 감독이 의도한 바를
감독 데뷔가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었다. 1990년대 초입부터 감지되기 시작한 장르적 상상력에 대한 경도는 두 가지로 원인을 말할 수 있다. 첫째,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하는 한국영화의 산업추세 둘째, 전 세대와는 달리 영화적 세례를 충분히 받고 영화, 연출분야에 뛰어 들고 있는 세대의
수요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구상하고 만든다. 이 때 스토리텔링은 공급자의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요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storytelling'에서 ’ing'가 가지고 있는 상황의 공유, 그에 따른 상호작용성의 의미를 설명해준다.
장르의 영화들
1백만 명 이상 영화가 본격적으로 양산된 건 1999년 <쉬리>부터 라고 할 수 있는데,잠간 그 장르적 경향을 살펴보면 2001년 초반까지만 해도 다양한 장르가 대박을 기록했다.하지만 2001년 중반부터 2003년 초반까지,대박의 조건으로 코미디라는 장르요소가 부상하기 시작했고 그 장점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