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오늘의 예배의 경향은 대체적으로 기독교신앙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전통적인 예배관습을 회복하려는 노력과 더불어 지역교회들이 속한 시대와 문화 및 상황에 맞는 예배의 옷을 입고 예배의 효율을 기하는 노력들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현실 하에서 한국교회의
예배모범을 스스로 정하는 권세를 갖는 다 신자의 자격과 교회 직분자들의 자격을 규정하는 규칙을 제정하여 교회의 질서를 유지한다.
또 교회는 거룩해야 하므로 권징을 시행하여 모든 성도들로 거룩에 힘쓰도록 하는 권세를 갖는다. 교회의 생명은 거룩에 있다. 거룩은 죄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대
부름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라고 부름으로 청중의 상황을 암시해준다. 그들은 예수의 사건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본 사람들알 뿐만 아니라, 오순절의 성령강림 사건을 목도한 유대인임을 말해준다. 유대인들이 지닌 구약적이고 유대적인 배경이 계속해서 언급할 베드로의 선교설
예배는 인간이 신에 대해 최대한의 경의와 신뢰(믿음)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예배는 신이 제공한 것이며, 하나님의 부름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 있는 구속의 행위에 대한 교회의, 개인의 대답이라고 한다. 예배는 특정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이는 하나님이 지정된 장소에 제한된 분이 아니기 때문이라
부름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 분께 나아가 어떠한 방법으로 그 분을 섬겨야 하는 지를 명시해 준 禮拜(祭祀)의 모범이기도 하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며, 어떤 종교도 가지지 못한 고상한 예배 儀式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타종교들의 예배 대상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