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창조"라는 말은 영감으로서의 창조이든 모방으로서의 창조이든 예술론의 문맥에 속하는 것이다. 오늘날엔 예술이 주된 관심사로 되고 있는 것에 비해, 고대 이후 근대에 이르기까지는 미가 그러했다. 그러므로 고대를 통해 미를 논하는 중에 시, 음악, 회화, 조각, 건축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경우
예술 (artes liberales)'과 ’통속적 예술(artes vulgares)’로 구분하였다. 전자는 예술 작업에 정신적 노력이 요구되는 반면 후자는 신체적 노력까지 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고대 시대의 예술은 영감으로서의 시, 음악, 춤과 모방으로서의 회화와 조각이라는 두 분야를 이루고 있었다.
⑶ 중세의 예술
“서구미학의 대 이론(Great Theory)”
-타타르 키뷔츠
피타고라스 (BC582?~BC497?)
질서와 비례는 아름다운 것이고 적합한 것이다.
수(數) 때문에 모든 사물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플라톤 (BC 428/427~BC 348/347)
척도와 비례의 유지는 항상 아름답다.
반면에 척도와 비례의 결핍은 추하다.
예술학
예술학의 성립에는 전에 볼 수 없는 몇 가지 이론적 요인이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첫째, 19세기 중엽 이후 형이상학 자체 내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자기 변모와 함께 대두한 자연주의적 철학 경향은 미와 예술의 문제에 있어서 역시 자연주의적 설명을 허용함으로써 형이상학적인 각종 예술
예술인 테크네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재간뿐만 아니라, 지적능력, 즉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예술을 지적활동으로 분류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을 ‘생산적 지식’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우리에게 예술은 미적예술이지만, 그리스의 예술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