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은 형태론과 통사론만을 포함하였지만 의사소통 중심 접근법의 등장으로 의미론과 화용론도 문법의 영역에 포함되게 되었다. 이 중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문법이란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한국어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 하는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외국인의 경우 사정이 조금 다르다. 또한 문법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대높임법’이다. 따라 본 글에서는 북경대학출판사의 『표준한국어1』이라고 하는 실제 사용되고 있는 한국어교육 교재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어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언어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방성원, 2021)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론에서는 문법번역식 교수법, 청화식교수법, 의사소통식 교수법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문법번역식 교수법
1) 개요
문법 번역식 교수법은 외국어로 된 정보를 해당 언어의 유
< 중 략 >
활동(15분)
<예시1-대화>
1. 주말 계획 말하기 활동
1)교사가 질문지를 준비한다.
1)토요일 오전에 무엇을 할 거예요?
2)토요일 오후에 어디에 갈 거예요?
3)일요일에 무엇을 할 거예요?
4)일요일에 무엇을 먹을 거예요?
2)두 명씩 짝을 지어준다.
3)한 명이 질문지 카드를 읽고, 다른 한 명
Ⅱ. 본론
1. '-지 말다'의 용법
1.1 의미 및 화용
동사의 어간에 '-지 말다'를 붙여 부정문을 만든다. '말다'는 일반적으로 '그만두다', '중지하다' 또는 '금한다'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 여기에 어미의 '-지'와 동사인 '말다'가 함께 쓰인 표현이다.
① 텔레비전을 보아라.
→ 텔레비전을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