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홍승권 외(2006) 연구 에서는 국내거주 541명의 외국인 근로자중 한국에 입국 후 아파 본 경험이 있는 경우는 59.1%에 해당되었고, 이중 아파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횟수가 2~4번 경험이 46.7%, 1번 이하가 21.5%, 8번 이상이 17%, 5~7번이 12.6%로 조사되었다. 입국 후 아픈 경험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외국인노동자 중에는 한국에 와서 가정을 꾸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타국에서 가족을 구성하고 산다는 것은, 자국에서의 경우에 비해 불편할 점이 많은 것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권리, 즉 가족권(외국인노동자의 결혼, 출산, 자녀 양육, 거주, 건강 등에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양산하는 주요원인이 되었고, 연수현장에서 이루지 못한 코리안 드림을 위해 4,5년 이상씩 머물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은 만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네팔인 S(25)씨는 한국에 가면 월 수입 450달러를 받을 수 있고 의료서비스와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광고를 본 후 현지
노동자 중 한국에 입국한 후에 아파 본 경험이 있는 이주 노동자는 61.3%, 시점 유병율로 가장 높은 질환은 위·십이지장 궤양 25.1%, 고혈압 24.9%, 알레르기 18.4%, 류머티스 관절질환 12.7%, 당뇨병이 10.3% 이었다.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과 진료비 문제, 의료언어 소통과 정보의 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개입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연계 망을 구축하여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
반복적인 빈곤의 악순환으로 인간다운 삶을 누리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고충과 문제들에 대한 해결, 지역적 연대감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