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을 강조하여 따로 예산을 편성하는 등 독서교육의 활성화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일부 관심 있는 교사들에 의하여 실행되고 있을 뿐 독서교육이 제대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교육현장에서 독서교육의 문제점과 실태를 살펴보면 우선 시간상의 여건 때문에 학급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독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문인들은 자기의 전문 분야에 대한 이론을 재무장하는 방법에서, 일반인들은 교양을 쌓기 위해서 그리고 간접 경험과 정보를 얻어 바람직한 인간이 되기 위한 수단으로 독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독서는 우리들의 마음에 힘을 주고, 영감을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1. 지은이
작가: 박완서
작가는 경기도 개풍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을 조부모와 숙부모 밑에서 보냈고, 숙명고등학여학교 때 담임이었던 소선가 박노갑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1950년 서울대학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전쟁으로 중퇴했다.
1953년 결혼하고 살림에 묻혀 지내다가 1970년 마흔이 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