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정보 통신기술과 멀티미디어 기술의 발전으로 학습자 중심의 유연성 있는 열린 교육 방법으로서 원격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원격교육은 비실시간으로 개별 학습자가 독자적으로 학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면대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에
의료진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전세계가 코로나19를 상대로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이 한국은의료진의 덕택으로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그러나 교육계의 고민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교육
학습 양식에 쉽게 적응될 수 있다. 자원 기반 학습은 학습에서 교사, 학습 자원, 학생 등의 모든 자원 요소들을 활용한다.
이것은 학생과 교사와 사서(매체 전문가)가 인쇄물이나 비인쇄물, 그리고 인간 자원을 의미 있게 사용하면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수 모형이며, 교과 학습에 있어서 학생들에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수 모형: 인지적 도제 교육, 상황학습 등을 제시하였고, Jonassen과 Duffy는 1991년이래 구성주의에 대한 논의를 다각적인 방향에서 논의를 전개하였다(Duffy, Lowyck & Jonassen, 1993; Duffy & Jonassen, 1991). 한편으로 구성주의는 새로운 매체들의 이론적 기초로서 집중적
문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역동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어느 주장은 우리에게 큰 설득력을 갖는다.
따라서 가상대학이 가시화된다고 해서 이것이 기존 대학을 전격 대치 한다기 보다는 새로운 차원의 교육의 장을 연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보다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가상대학은